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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11조에 약간 모자라는 수준'으로 가닥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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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집행되는 추가경정예산 규모가 11조원에서 약간 모자라는 '10조원+α' 수준으로 확정했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은 국회에서 여야 3당 정책위의장들과 제3차 민생경제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추경안의 원칙에 대한 잠정 합의했습니다.

합의안은 1조원 상당의 수출입은행 출자,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자구책 마련, 자본확충펀드 운용 최소화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추경 전체로 보면 11조원이 조금 모자라게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교부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4조원, 국채발행에 대한 상환자금으로 1조~2조원, 수출입은행 출자자금 1조원에 4조원 상당의 사업비를 더해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재부는 추경안을 오는 22일 국무회의를 거쳐 26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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