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박용만 상의회장 "한-몽골, 하나되는 물꼬 터야" 외 2건
조정현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소식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 리포트 >
◆박용만 상의회장 "한-몽골, 하나되는 물꼬 터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유라시아를 하나의 대륙으로 만들기 위해 "몽골과 한국부터 하나가 돼 물꼬를 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용만 회장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지금부터 협력구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정택 KIEP 원장, 한-몽골 상생협력방안 제시
현정택 대외경제정책 연구원장이 한국과 몽골의 상생 경제협력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현정택 원장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서 "'FTA 공동연구와 몽골 무역·통상 전문가 양성'이 시급한 과제"라며 "몽골 상공회의소와 협조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준호 LG전자 사장 "사용자 중심으로 기술 혁신"
조준호 LG전자 사장이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기술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준호 사장은 국내 최초로 LTE 통신 기능을 탑재한 액션캠 출시와 관련해 "모바일 기술을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의 제작과 소비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