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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허창수 GS그룹 회장 "내부역량 강화에 힘써야" 외 2건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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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주요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허창수 GS그룹 회장 "내부역량 강화에 힘써야"
허창수 GS회장은 오늘(20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3분기 임원 모임을 통해 "브렉시트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내부역량 강화에 더욱 힘써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허창수 회장은 "변화의 속도와 폭이 클 때일수록 다양한 재능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개방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신현우 한화디펜스 대표 "그룹의 글로벌 방산 1위 성장에 중추적 역할"

신현우 한화디펜스 대표는 오늘 개최된 신비전 선포식에서 "한화디펜스는 한화그룹의 핵심 성장축인 방산 부문 주력회사로, 그룹이 글로벌 방산 탑 티어로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햇습니다.

또 2020년까지 매출 1조2,000억원, 2025년까지 매출 2조3,000억원을 달성해 글로벌 종합방산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는 미래상을 제시했습니다.

3. 신경철 코스닥협회장, 소외계층 환우아동 수술비 1억3400만원 기부

신경철 코스닥협회장이 지난 5월에 열린 '제11회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1억3,400만원을 한림화상재 등 11개 기관에 전달했습니다.

신경철 회장은 "앞으로도 코스닥기업은 국가경제의 한 축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함께 나누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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