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최진용 대한전선 사장 "연매출 2020년까지 1억 9천만불 수준 달성" 외 2건

< 앵커멘트 >
주요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최진용 대한전선 사장 "2020년까지 연매출 1억 9,000만불 수준 달성"

대한전선은 지난 2005년 합작투자로 설립한 베트남 법인의 잔여 지분 30%를 전량 인수해 단독투자 법인으로 새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용 대한전선 사장은 기념식에서 "2015년 기준 3천 600만불 수준인 연매출을 2020년까지 1억 9,000만불로 끌어올려 명실상부한 글로벌 법인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 박상우 LH사장 "K-Smart City가 새로운 한류 되도록 차질없이 준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전력공사와 오늘(22일)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모델(K-Smart City) 구축을 위한 '스마트도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에너지신기술이 접목된 K-Smart City가 새로운 한류가 되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김희원 아스트 대표 "고객사에 맞춘 품목 발굴·개발속도 향상 매진"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작 업체 아스트가 오늘(22일) 보잉 747 벌크헤드와 판넬 1호기에 대한 출하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김희원 대표는 기념식에서 "핵심 구조물을 개발 공급했다"며 "다변화된 고객사에 맞춘 신규 품목을 발굴하고 개발 속도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