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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 등 26개 상장사 1억900만주, 이달 중 보호예수 해제

김예람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보호예수하고 있는 26개사의 주식 1억900만주가 8월 중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매매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조치다.

유가증권시장 9개사의 4,900만주와 코스닥시장 17개사의 6,000만주의 보호예수가 8월 중 해제된다.

이달 해제 물량은 지난달(1억4,600만주)에 비해서는 25.7% 감소했고, 지난해 8월(8,200만주)에 비해서는 32.0% 많아진 수준이다.

특히 코데즈컴바인은 지난 6월 2,048만527주가 의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 데 이어 이달 16일 마지막 보호예수 물량인 1,711만주가 해제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는 4일 현대페인트의 248만9,362주와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869만7,650주가 해제된다. 5일 남광토건 320만주와 동부건설 1만3,638주, 핫텍 74만9,062주 등이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오는 2일 유니트론텍(116만670주)을 시작으로 아이엠텍(851만7,560주), 매직마이크로(1만2,928주) 등 총 17개 사의 주식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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