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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영업익 575억원 달성

최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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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소라 기자]
롯데렌탈이 올해 상반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롯데렌탈은 상반기 영업이익 575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 넘게 증가한 7,447억원을, 당기순이익은 두 배 넘게 증가한 20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렌탈은 "신차 장기렌터카 사업과 중고차 경매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올해 상반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카셰어링과 오토리스 등 종합적인 자동차 서비스 제공을 통한 연계 비즈니스의 성장으로 올해도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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