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주형환 산업부 장관 "패러다임 변하는 車, 과감한 투자 필요"

염현석 기자

thumbnailstart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업계 CEO들과 간담회에서 "전기차 등 신산업 분야에 과감하게 투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주 장관은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중국의 급부상 등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미래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래차를 포함한 신산업 분야 연구개발과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폭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차와 기아차 등 자동차업계 CEO들은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분야에 대한 투자와 신차 출시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 장관은 최근 주요 자동차 업체의 파업이 잇따라 발생해 수출전선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노사가 협력해 수출회복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