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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북한산 두산위브' 228가구 일반 분양

변재우 기자


두산건설은 오는 19일 '북한산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14구역을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1층 8개 동 497가구가 조성되고, 이 가운데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33~118㎡ 228가구이다.

전용면적 33㎡ 1가구, 42㎡ 2가구, 59㎡ 2가구 등 5가구는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됐다.

두산건설은 '북한산 두산위브'의 경우 이미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권에 조성돼 교통과 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은6·14구역과 홍제1·2·3·5구역 등 주변 재건축, 재개발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 2-40번지(지하철 불광역 7번 출구 앞 서부경찰서 옆)에 위치하고, 입주예정일은 2019년 6월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변재우 기자 (perseu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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