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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맨 '아이언후크 시리즈', "단단한 도어록 본질에 집중했다"

박서연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인턴기자] 게이트맨은 디지털 도어록의 구조를 향상시킨 '아이언후크(IH, Iron Hook) 시리즈' 플랫폼 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브랜드 게이트맨의 지위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IH 시리즈는 배터리 커버를 제외한 몸체 모두를 메탈 재질로 제작하고 데드볼트의 두께도 키워서 기존 제품에 비해 강도를 향상시켰다.

특히 고급 자동차에 적용되는 유니바디 공법(외장을 조립하지 않고 본체가 하나로 만들어진 케이스 내부에 부품을 배치하는 방법)을 도어록에 적용하고 바디와 걸쇠를 일체 일체형으로 제작해 단단한 도어록의 본질에 집중했다.

IH 시리즈는 기존 게이트맨의 대표적인 보조키에 적용돼 Z10-IH와 A20-IH, ROSE-IH로 9월에 출시됐다. 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J20-IH도 다음달 출시 예정이다.


Z10-IH는 지문복제가 불가능한 스캔타입의 도어록으로 지문이 남지않는 헤어라인 키패드를 적용했다.

A20-IH는 11mm 울트라슬림 디자인에 터치패드 방식과 카드키 방식을 제공하며 보안에 강한 손바닥 터치 방식을 적용했다.

ROSE-IH는 게이트맨의 제품 로즈를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슬라이딩 커버에 키패드 인증방식과 카드키 인증방식을 제공한다. 또 커버를 올리지 않고도 출입문을 바로 여는 이지카드키와 소리없이 문을 여는 스마트 에티켓 버튼을 제공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게이트맨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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