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LG하우시스, "단열성·디자인 한번에"…일체형 복합창호 출시

박수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수연 기자] LG하우시스가 단열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알루미늄-PVC(AL-PVC) 일체형 복합창호 'HS-Plus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HS-Plus창은 창 내측에는 알루미늄(AL) 소재를 적용하고, 창 외측에는 PVC 소재를 적용한 일체형 복합창호다. 알루미늄 소재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한 것은 물론 PVC소재의 뛰어난 단열성능을 갖춘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기존에 외부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하고 내부에는 PVC 소재를 적용한 복합창호가 있었지만, HS-Plus창은 복합창으로는 처음으로 소재를 반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에서 보이는 내부 알루미늄 창틀은 은색, 회색 등의 금속 느낌의 색상부터 빨강색, 노랑색 등의 개성 있는 원색까지 다양해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색상을 선택 할 수 있고, 알루미늄 소재 특성상 장시간 뒤에 변색될 우려도 적다.


또 외부 창틀에는 PVC소재를 적용해 기존 알루미늄 창호 대비 단열성능을 대폭 개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이은철 LG하우시스 AL사업담당 상무는 "향후 HS-Plus창을 비롯한 다양한 고급 창호 제품군을 앞세워 강남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 단지 등 고급 신축 및 개보수용 창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