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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공유보험 상품 배타적사용권 획득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KB손해보험이 '공유보험' 개념을 도입해 만든 신상품 'KB매직카운전자공유보험'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다른 보험사들은 3개월간 'KB매직카운전자공유보험'과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됐다.

'배타적사용권'이란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이를 획득하면 다른 보험사들은 해당 기간 동안 동일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제한된다.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KB손해보험의 ‘KB매직카운전자공유보험’은 1차량 소유 부부가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으로 부부 간 보장을 공유하도록 설계됐다. 이로써 기존 대비 최대 40% 이상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KB손보 측 설명이다. 이 상품은 지난 9월 1일 출시됐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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