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트7 중단에 삼성전자 20만주 던져..13개월만에 최대(상보)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외국인 투자자가 11일 삼성전자를 19만9,200주를 내다팔았다. 지난해 8월 26일, 21만8,742주를 내다 판 이후 최대치다.
금액으로는 총 3,200억 원 어치 매도했는데, 이는 코스피 시장 순매도 3,367억 원의 95%에 해당한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판매 중단이라는 불확실성에 전 거래일과 비교해 13만5,000원(8.04%) 내린 15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금액으로는 총 3,200억 원 어치 매도했는데, 이는 코스피 시장 순매도 3,367억 원의 95%에 해당한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판매 중단이라는 불확실성에 전 거래일과 비교해 13만5,000원(8.04%) 내린 15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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