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삼성전자, 3Q 영업익 5조2천억원으로 정정…갤럭시노트7 손실 모두 반영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을 7조8,000억원에서 5조2,000억원으로 하향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도 49조원에서 47조원으로 조정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소손이 발생한 가운데, 갤럭시노트7 판매 및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회계기준에 따라 매출 및 손익의 변동사항은 3분기 실적에 반영해야 하고, 유가증권시장 공시 규정에 근거해 잠정실적 공시를 정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