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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누적 수출액 1조원 돌파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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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누적 수출액이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회사는 2012년 처음 제품을 수출한 후 4년 만에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램시마는 유럽 출시 1년만에 시장점유율 40%를 달성했으며, 올해 11월 미국 출시가 예정돼 있어 램시아의 누적 수출액은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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