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아직도 통한다! '달력 마케팅' …"병원·약국 '벽' 선점하라"
정희영 기자
[제목] 아날로그 감성 '달력 마케팅'
벌써 새해 달력? "약국 '벽' 선점하라"
1년간 게시…회사·제품 홍보에 효과적
[인터뷰] 박중환 / JW중외제약 OTC 강북팀 사원
"보통 11~12월 달력을 제작해서 배포하는데 저희는 병원과 약국의 벽면 선점을 위해서 다른 제약회사보다 빠르게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달력? "중·장년층엔 여전히 인기"
[인터뷰] 김은희 / 약사
"젊은층들은 핸드폰이 있기 때문에 달력을 줘도 안 가겨가지만, 50대 이상은 달력 구하기 힘들었는데 달력 준다고 고마워 하시며 가져가시고요."
'달력 마케팅' 아직도 통한다! "아날로그 감성 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