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볼트 EV, 한번 충전에 383km 간다…내년 상반기 출격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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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 주행거리 38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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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성능 높인 순수 전기차 볼트 EV 출시
LG화학과 협업…배터리 가격은 낮추고 주행거리는 높이고
볼트 EV, 다음달 미국서 최초 출시…한국, 내년 상반기 출격
GM "IT 강국 한국서 인정받고 싶다"
[인터뷰] 로웰 패독 / GM 해외사업부문 부사장
"한국은 가장 IT가 발전된 시장 중에 하나입니다. 각 사의 중요한 차량들은 한국시장으로 들어와 평가를 받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능력을 평가받아야 하기 때문에 한국 시장은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 환경청, "볼트 EV, 1회 충전시 주행거리 383km"
국내 평가에선 서울→부산 운행 후 90km 더 달려
[인터뷰] 마틴 머레이 / GM 전기차개발 임원
"GM과 LG는 아주 오랜 과거부터 오랜 기간 협업을 했는데 배터리 기술 역시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 가장 긴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볼트 EV도 LG와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