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Q 스마트폰 사업부 영업손실 4364억원…6분기 연속 적자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LG전자 스마트폰(MC) 사업부가 3분기 영업손실 4364억원을 기록하며 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해 2분기 15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6분기째 영업적자로, 지난 2분기 1535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LG전자는 "MC사업본부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 부진과 스마트폰 판매 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하락했다"며 "매출 감소와 사업구조개선 비용 발생으로 영업손실이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나마 HE사업본부가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3,815억 원)과 최고 영업이익률(9.2%)을 기록하며 체면을 지켰지만, 전체 매출액은 13조2243억원, 영업이익은 2832억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5.7%, 3.7% 감소했습니다.
LG전자 스마트폰(MC) 사업부가 3분기 영업손실 4364억원을 기록하며 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해 2분기 15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6분기째 영업적자로, 지난 2분기 1535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LG전자는 "MC사업본부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 부진과 스마트폰 판매 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하락했다"며 "매출 감소와 사업구조개선 비용 발생으로 영업손실이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나마 HE사업본부가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3,815억 원)과 최고 영업이익률(9.2%)을 기록하며 체면을 지켰지만, 전체 매출액은 13조2243억원, 영업이익은 2832억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5.7%, 3.7%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