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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값 하락 효과' 롯데케미칼, 3Q 영업이익 6432억원...전년비 33% 증가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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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롯데케미칼은 저유가로 인한 원재료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33% 증가한 64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 4266억원으로 13% 증가했고, 순이익은 89% 늘어난 451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원화강세로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원재료인 납사가격이 하향 안정화되고 에틸렌 스프레드가 크게 발생해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4분기 전망에 대해서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원료가격 안정화와 수급상황이 개선돼 견조한 수익을 지속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롯데케미칼은 현재 추진 중인 국내외 신규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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