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신한·우리카드, LH 임대료·관리비 자동납부 실시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신한카드와 우리카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공사와 함께 내일(11일)부터 LH 임대료·관리비 카드 자동납부 서비스를 시범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대료와 관리비는 지로·은행자동이체·가상계좌 납부 등 은행을 통한 납부만 가능했지만,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LH 임대아파트의 66만 세대는 신한·우리카드로 자동납부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는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내년 3월 말까지 임대료 자동납부를 등록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는 첫달 1만원, 체크카드는 5,000원을 할인해주고, 우리카드는 같은 금액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주택 임대료를 자동이체 신청한 고객이 아파트 관리비와 도시가스 요금도 자동이체 신청하면 아파트 관리비는 1만원, 도시가스는 5,000원을 각각 1회씩 캐시백 해준다.


우리카드는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를 신청한 모든 신규 고객에게 첫달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임대료 자동납부 등록하고 SKT·KT·LG유플러스의 휴대폰 요금을 신규로 자동납부 한 고객에게는 첫달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