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LG전자 "퓨리케어, 해외진출국 2018년 올해 2배로"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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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퓨리케어' 글로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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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대용량·고성능'
360도 공기청정기 출시
사계절 내내 쓰는 융복합 제품
사물인터넷과 접목해나갈 예정
[싱크] 조성진/LG전자 H&A 사장
"에어컨도 여름 한철 쓰기 위해서 그렇게 큰 제품을 집안 공간에 두기보단 어떻게 하면 1년 내내 가동을 시킬까. 앞으로 (가전제품은) 융복합 쪽으로 가면서 조금 더 발전시켜 IoT와도 연결고리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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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진출국 15개
2018년 2배인 30개 목표
미세먼지 많은 중국 포함해
공기질 좋은 미국 등 선진국도 공략
[싱크] 이재성/LG전자 에어솔루션 사업부장(전무)
"'미국이나 캐나다 등 공기 좋은 나라가 과연 더 좋은 공기를 찾을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재밌는 질문입니다. (미국 등 선진국은) 워낙 바깥 공기가 좋다보니까 까펫 등이 있는 집안 공기는 안좋죠. 그러다보니까 미국 시장도 엄청나게 커지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