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2016 포르쉐 클래식 캠페인 실시
방명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포르쉐 코리아(대표 마이클 키르쉬)는 클래식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포르쉐 클래식 캠페인(Porsche Classic Campaign)‘을 내달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클래식 캠페인은 무상 보증기간에 상관없이 고객들의 안전운행과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포르쉐 코리아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모든 포르쉐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엔진 오일, 차체 하부, 타이어 등 안전운행에 필수적인 총 14개 항목이다. 포르쉐의 첨단 진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와 포르쉐 글로벌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을 통해 보다 정밀하게 점검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유상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 공임 청구액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타이어 교체와 엔진오일 교환 시 10%의 할인이 제공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방명호 기자 (bangmh99@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