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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 등 30여명 'CES 2017' 참관

박소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LG유플러스는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권영수 부회장<사진>을 비롯해 신사업 및 신기술 개발 등 미래 핵심사업을 맡고 있는 FC(Future and Converged) 부문과 사물인터넷(IoT) 부문, 모바일사업부 디바이스 담당 임원 등 총 3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참석한다.

권영수 부회장은 전 세계 ICT 기업의 주요 경영진과 사업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 IT강국으로 떠오른 중국 제조사와 LG전자, 삼성전자 등 국내외 제조사 부스를 방문하고, 글로벌 통신기업과 사업협력도 타진한다.


특히 커넥티드카 시장진출을 추진하는 글로벌 자동자 제조업체 부스를 차례로 방문해 자동차와 통신이 결합된 기술 동향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불리는 커넥티드카 역시 LG유플러스가 주목하는 신성장 분야 중 하나"라며 "차량에 LTE 통신 모뎀을 내장해 운전자에게 안전∙보안 및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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