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조용병 신한은행장 "탁월함을 위한 2.0' 혁신과 행복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2017년 ‘탁월함을 향한 도전 2.0’을 경영목표로 내세우고 키워드로 혁신과 공간, 행복, 동행을 제시했습니다.
조용병 행장은 시년 시무식에서 "올해는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불확실성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며 "이러한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탁월함을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조 행장은 '탁월함을 향한 도전 2.0'을 달성하기 위해 먼저 자원배분을 최적화할 수 있는 협업체계,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는 디지털 전환, 현지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화 등을 통한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조 행장은 "모든 임직원이 고객의 입장에 서서 어떻게 보고 느끼는지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하나의 신한 플랫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직의 혁신, 고객과의 공감과 더불어 중요한 것은 직원의 행복"이라며 "조직 내 리더들이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들고 칭찬과 격려를 통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조용병 행장은 시년 시무식에서 "올해는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불확실성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며 "이러한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탁월함을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조 행장은 '탁월함을 향한 도전 2.0'을 달성하기 위해 먼저 자원배분을 최적화할 수 있는 협업체계,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는 디지털 전환, 현지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화 등을 통한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조 행장은 "모든 임직원이 고객의 입장에 서서 어떻게 보고 느끼는지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하나의 신한 플랫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직의 혁신, 고객과의 공감과 더불어 중요한 것은 직원의 행복"이라며 "조직 내 리더들이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들고 칭찬과 격려를 통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