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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 지난해 가장 많이 거래된 친환경차는?...쏘나타 하이브리드ㆍ렉서스 ES300h

머니투데이방송 방명호 기자2017/01/18 18:20

<쏘나타 하이브리드./사진제공=SK엔카>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지난해 한 해 동안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조사한 결과 친환경차 가운데 국산에서는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수입에서는 렉서스 뉴 ES300h가 가장 많이 거래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차 등록대수 순위 조사는 가솔린 하이브리드(가솔린+전기), 디젤 하이브리드(디젤+전기), LPG 하이브리드 (LPG+전기),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국산차 부문에서는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26.7%를, 수입차 부문에서는 렉서스 뉴 ES300h가 24.2%를 차지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국산차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2위를 기록한 기아 K5 하이브리드는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뛰어난 연비, 주행성능은 물론 여유로운 실내 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3위를 기록한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올해 상반기 중에 새로운 모델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중고차 거래 역시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4월에 출시되어 국산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1위를 기록한 기아 니로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사에서 5위를 차지했다.
<렉서스 뉴 ES300h./사진제공=SK엔카>

수입차 중 1위를 기록한 렉서스 뉴 ES300h는 렉서스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기모델로, 작년 수입 신차시장에서도 베스트 셀링 3위에 올랐다. 2위를 기록한 토요타 프리우스는 뛰어난 연비와 내구성으로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3위를 차지한 렉서스 CT200h는 연비는 물론 뛰어난 주행성능까지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

박홍규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본부장은 “SK엔카 홈페이지 등록 매물 중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수입차가 1.7%로 1.2%인 국산차에 비해 0.5%p 높다”며 “지난해 국산차에서 현대 아이오닉과 기아 니로와 같은 친환경차 전용 모델이 출시되어 라인업을 확장한 만큼 앞으로 중고차 시장에서도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방명호 기자 (bangmh99@mtn.co.kr)]

방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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