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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코미코'에 애니메이션 콘텐츠 강화…500여편 확보

박소영 기자

코미코 애니메이션 서비스 메인 화면. /사진=NHN엔터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코미코'가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를 시작으로 애니플러스, 애니맥스코리아 등 다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과 계약을 맺고,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코미코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 최신 TV및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 500여개 타이틀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코미코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은 코미코 최고 인기작 ‘리라이프(ReLIFE)’과 ‘모모쿠리’, ‘피아체볼레’ 등 세 작품이다.


현재 ‘청의 엑소시스트 교토 부정왕편’(애니플러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애니맥스플러스), ‘피아체볼레’ 등을 포함한 17편이 방송과 동시에 공개됐으며, 나머지 작품 또한 1월 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경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초속 5센티미터’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진격의 거인 극장판 시리즈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달 동안 ‘리라이프’, ‘하이큐!!’ 시리즈의 전체 작품을 대여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에 감상할 수 있다. ‘초속5센티미터’은 30% 할인해준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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