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시외버스모바일' 100만 다운로드 달성"
김주영 기자
한국스마트카드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시외버스모바일' 앱의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홍보하고 있다.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해 9월 선보인 '시외버스모바일' 앱이 출시 10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외버스모바일 앱은 고속버스처럼 시외버스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 발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정규 시외버스는 물론 설 임시 증차버스의 잔여석 조회, 결제, 예매, 발권을 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시외버스모바일의 100만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월 말 까지 시외버스모바일 앱으로 예매 후 탑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맥북 에어 13인치(1명) ▲아이폰 7(1명) ▲미니 아이패드(2명) ▲이지그릴 매직쿡(13명) ▲레브 전기 온풍기(100명) ▲ 먼치킨 세트 10개팩(100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은 “시외버스모바일은 보다 스마트하고 간편한 예매, 발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 좋은 혜택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최상의 시외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