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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회장 “농업의 가치는 100조원,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열겠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대담=최남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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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직원들의 마음 속에 농심(農心)을 심겠다”…이념교육원 설립

“비료회사 본사 지방으로 옮겼더니 비료가격 20% 절감”…잘못된 관행 개선
농업생산비 절감+농업외소득 향상 =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AI, 농민들이 참여하는 상시감시체계 구축..철새 이동 경로 빅데이터 분석
“밀가루 대신 쌀가루”…건강도 챙기고 농민도 살리고
세계 4위 농업협동조합, 농업을 통한 국제 네트워크 확충

농업과 농촌, 두 가지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고향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내리막길에 있는 산업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런 농업을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농업협동조합 중앙회인데요. 더 리더는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과 함께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대담: 최남수 머니투데이방송 대표

Q. 정유년 새해를 맞아서 농업인을 비롯한 국민에게 새해 인사 해주시죠.

A.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서 300만 농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긴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특히 농민들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요. 금년에는 많은 소출을 내시고 많은 생명 자원들을 살리셔서 농민들이 꿈꾸는 농가소득 5000만원의 시대를 여는 시대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농민들이 정말 애써서 생산한 농산물로 우리가 생명의 끈을 이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오천만 국민 여러분들도 농촌과 농업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국민 여러분들도 국민소득이 더 높아지는 한 해가 되어 가정에 긴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Q. 1978년에 지역농협의 직원으로 출발하셔서 지난해 3월 농협의 수장 자리에 오르셨는데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어떠신지요?

A. 제가 작년 3월 14일에 취임을 했습니다만 취임과 동시에 10만 임직원들의 협동조합에 대한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일을 가장 먼저 시작 했습니다. 농협중앙이념교육원을 만들어서 1,500명 정도의 직원들이 작년 1년 동안 교육을 수료했습니다. 10만 임직원들의 가슴에 농심을 심어야겠다는 의지였는데요. 주인인 농민을 가슴에 안고 그 농민들의 곁으로 다가설 수 있는 협동조합 직원들을 양성해야겠다는 마음에서 농협이념중앙교욕원을 만들었던 것이 굉장히 보람이 있었던 일입니다. 또, 농민들을 어떻게 잘 살 수 있도록 할 것인가를 생각한 끝에 창조농업지원센터를 안성에 만들었습니다. 농민들에게 자본을 상담해주고 기술을 이전해주고 유통을 시켜서 소득 올려주고 무역을 하고 이런 일들을 했던 것들이 굉장히 보람 있었습니다. 또 국민의 농협을 만들어야겠는데 결국, 농촌을 제대로 살려내려면 국민들이 농촌의 공간을 채워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소위 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국민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도농협동연수원을 만들었습니다. 오피니언 리더를 비롯해서 도시의 주부들, 그리고 수많은 각계각층에 있는 사람들에게 농촌을 알리고 공익적으로 따지면 거의 100조의 공익적 가치가 있는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촌의 가치를 국민들이 제대로 인식 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에게 ‘수입농산물을 먹지 마십시오’ 이런 시대보다는 이 농촌과 농업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인식하게 해줬을 때 농업을 소중하게 인식할 거 아닌가 그런 생각에서 작년 1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Q. 임기 4년을 8년처럼 지내겠다하시고 100대 혁신과제도 만드셨는데요. 농협의 혁신, 어떤 방향으로 구상하고 계시는지요?

A. 농협의 가장 큰 혁신, 소위 개혁이라 한다면 악풍을 잘라내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잘못된 관행이 잠재되어 있다면 300만 농민의 주인으로서 바라봤을 때 무엇이 잘못된 관행일까 파악해서 하나씩 걷어내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 했는데요. 저희가 34개의 자회사가 있는데 예를 들면 남해화학이라는 비료공장이 여수에 있는데 본사가 서울에 있는 거예요. 여수 공장에 직원들이 400명 있는데 본사가 서울에 있어야 될 이유가 없다고 봐서 본사를 여수로 이전 시켰고요. 거기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생산성을 높이고 거기에서 얻어지는 것을 가지고 비료가격을 낮춰주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작년에 거의 20%의 비료가격을 낮추었습니다. 임차료, 관리비, 그런 것들 다 절감하고 노동생산성을 올렸습니다. 자회사별로 지사가 다 있는데 다 통합하고 농협중앙회 해외사무소는 폐쇄하고요. 그래서 다른 농협무역이 그 일을 하도록 대체해서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경영비를 절감시켜서 농촌의 비료값과 농약가격을 낮춰주는 일을 했습니다. 또, 연수원이 각 회사마다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비효율이거든요. 그것을 인재개발원으로 만들어서 10개의 연수원을 하나로 묶어낸 거예요. 교수진들이 연수원마다 다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강의를 하시면 되니까요. 이런 식으로 주인의 입장으로 바라보면서 잘못된 관행들을 정리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Q. 도시가구 소득의 60% 수준인 3,700만원이죠. 농가소득을 연 5000만원으로 올리시겠다고 의욕적인 포부를 밝히셨는데 어떤 방식으로 목표를 실행하실 건지요?

A. 현재 농가소득이 3,700만 원 정도입니다. 결론적으로 호당으로 보면 1,300만원 이상의 소득을 더 올리도록 해야 되거든요. 농업소득은 20년 동안 1,100만원이었습니다. 농업소득이 올라가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보는 거죠. 20년 동안 1,000만원이었으니까요. 결국, 농외수익과 이전 수입에서 농가소득을 올리는 일들을 해야 될 거예요. 첫 번째로 농업소득을 올리는 방법은 농업생산비를 낮춰주는 일이잖아요. 예를 들면 비료가격을 낮춰준다든지 사료가격을 낮춰준다든지 하는 것들인데 이런 것들은 농협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대량구매의 이점을 살릴 수가 있는 거죠. 대량구매를 하게 되면 결국, 가격이 내려갈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농업협동조합의 본래의 가치라고 할 수 있는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업소득을 올려주는 방법이 하나 있고요. 또 하나는 농업소득이 올라가려면 농산물의 가치라 올라가야 되잖아요. 농산물의 가치가 올라가려면 기술과 자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술과 자본이 결합되어 있는 농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거죠. 창조농업지원센터를 통해서요. 농산물의 가치가 올라가니까 가격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농업소득 문제와 농외소득 같은 경우도 여러 가지로 발굴할 수 있는 요인들이 있는데 최근에 산자부와 저희가 태양열사업을 할 수 있는 MOU를 체결 해서 올해 그것을 농외소득원으로 적극적으로 권장 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직접 자금과 자재도 지원해서 농가주택용도 마련하고 영업용으로 태양광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도 갖고 있고요. 농외소득 하나 중에는 농사를 짓는데 365일 동안 다 자기 농사를 짓는 게 아니잖아요. 노동력이 약간 여유가 있을 때 영농지원단을 만들어서 농민들을 도와줘서 인건비로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도 생각 하고 있고요.

또 농외소득 올릴 수 있는 것은 정부가 협력할 일이지만 지자체가 산단을 개발하잖아요. 산단개발을 했을 때 농민들이 산업단지에 취업을 해서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생각 하고 있습니다. 또 농업의 부가가치라는 게 있잖아요. 소위 고구마농사를 지어서 고구마 그대로 파는 것을 1차 산업이라 한다면 고구마 하나를 가지고 말려서 판다든지 고구마잼을 만든다든지 이렇게 가공을 한 제품을 만들어서 팔게 되면 부가가치가 올라가거든요. 그러면 농업소득이 올라가는 거죠. 예를 들면 이런 방법을 구체화해서 농가소득을 2020년까지 5,000만원 시대를 반드시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농협은 올해 국민과 농민들이 농가소득 5,000만원 선포식을 통해 선언 해서 정부와 지자체의 도움도 받으면서 농협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 바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일선에 있는 회원 농협들이 농업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을 닦아주는 일도 농협중앙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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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I 조류독감 이슈가 있는데요. 현장에 많이 나가보셨을 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A. 많은 보도를 통해서 국민들이 많이 알고계시겠지만 농가들의 손실이 매우 큽니다. 저렇게 한번 실패 하면 농민들은 3년 동안 힘들어합니다. 그런 농민들을 볼 때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농협이 그동안 방역을 위해 수많은 예산을 쏟아 붓고 450대의 방역기와 126대의 농약을 하는 살포기와 무인헬기 300대까지 다 동원시켜서 방역을 해 오고 있는데요. 올해에 마무리 되면 농협이 상시방역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선에서 500수 이상을 기르는 양계농가들을 대상으로 계사 당번제를 만들어서 상시방역을 하되 철새가 어느 쪽으로 날아 와서 어느 쪽으로 다니는 건지 그런 길들에 대한 데이터를 만들어서 하천의 방역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철저하게 함으로서 AI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사례도 도입해서 방역체제를 아주 적극적으로 구축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쌀의 공급과잉 이슈가 또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공급조절하고 또 많이 소비하게 하고 이런 게 필요할 텐데요. 어떤 대책을 추진하고 계시는지요?

A. 말씀하신대로 두 가지 방법입니다. 전국적으로 농업을 하는 면적이 정해져 있어서 고정된 쌀이 생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약 430만 톤 정도 생산이 됐는데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우리나라 쌀이 국민들이 390만 톤 정도 먹어요. 예를 들어 430만 톤을 쓴다면 40만 톤 남잖아요. 수입량도 있습니다. 의무수입량이 40만 톤 정도 되어서 전체적으로 보면 80만 정도가 과잉이 되는데 이 때문에 쌀 가격이 급속하게 떨어진 거예요. 20년 전으로 떨어져버렸거든요. 결론은 이런 거죠. 벼가 생산되는 벼의 논을 축소한다는 것은 미래지향적에서 굉장히 어려운 문제라고 본다면 생산을 조정 해아죠. 벼를 적게 심고 대체작물을 심는 거죠. 우리나라 조사료는 100만 톤을 수입해 와요.

그래서 조사료를 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올해 농협이 조사료 시범단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벼를 조사료로 쓸 수 있는 품종이 있잖아요. 그 품종을 심고 수확시기를 잘 맞춰서 양질의 조사료를 사회에게 주고 그것을 사들이는 농민이 일정액을 부담하고 그 차액을 농협과 정부가 보존해주는 방법으로 간다면 대체작목으로서는 최고의 방법이 아니겠느냐 생각합니다. 재배 시험을 하고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올해 제대로 시험을 해서 그 데이터를 정부에 주어서 대체작물에 대한 예산을 정부가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인 자료를 제출할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쌀 문제는 소비죠. 소비를 늘리는 방법은 어려운 겁니다. 우리가 쌀을 1인당 60kg 먹잖아요. 그런데 국민들이 먹는 밀가루 양이 35kg에요. 그렇다면 쌀가루를 만들어서 밀가루로 대체를 시켜보자는 겁니다. 35kg 중에서 10kg만 밀가루를 쌀가루로 대체하면 80만 톤 정도 쌀 소비가 된다더라고요. 굉장한 겁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Q. 그래서 시작을 좀 하셨습니까?

A. 밀양에 쌀가루 공장과 과자공장을 만들었습니다. 과자를 만들려면 쌀가루 공장이 있어야 되잖아요. 과자를 만들고 쌀가루를 만들어서 ‘쌀빵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든지 또 ‘떡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들었는데요. 떡시장도 3조5천억 정도 되니까 거기에 쌀이 들어가도록 한 거죠. 2차적인 방법은 됩니다. 국민건강에도 미치는 영향도 큽니다. 밀가루보다는 쌀가루가 여러 가지 면에서 영양도 충분합니다. 젊은 주부들은요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 쌀빵을 많이 찾습니다. 생산조절과 소비증대를 위한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Q. 회장님, 농협은 크게 보면 본래 목적의 사업을 하는 경제지주가 있고 금융지주가 있는데요. 금융지주 지난해 여러 산업에 고생이 많았는데 올해는 좀 좋아질까요?

A. 금융산업 자체가 크게 밝지는 않으나 작년에 저희가 STX 여신 충당금을 대느라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농협은 일반은행하고 다른 게 일반은행은 영리법인이라고 보면 농협은 비영리단체입니다. 융자를 해주는 것도 원칙이 있어요. 융자를 해주면 대출에 대한 지도를 하게 하는데 지도금융이라고 합니다. 돈을 주면 성공 하게 하는 것인데요. 농민도 융자해주면 농사를 지어서 성공하도록 해주는 게 농협 대출의 원칙이에요. 그런 측면에서 일반기업들도 대출해주면 그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산업 분석, 소위 그 산업이 제대로 굴러갈 수 있도록 분석해서 여러 데이터도 제공 해주고 해야 할 능력들이 있었어야 하는데 초기에는 그런 능력이 부족했어요. 하지만 작년에 STX 여신도 거의 충당을 다 했기 때문에 올해는 새로 출발한다는 기분으로 금융산업에서의 역할을 잘 해나간다면 금융산업 전체가 밝지는 않다할지라도 농협의 큰 저력이 있고 지역마다 농협들이 다 나가있고 또 공공기관의 예금들을 많이 유치하고 있어 큰 성과를 올리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지난해 말에는 ICAO라고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장으로 선출되셨는데요. 어떤 기관이고 앞으로 어떤 일에 역점을 두실 계획이신지요?

A. ICAO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로 전 세계 28개국의 36개 농업협동조합이 있는데 세계협동조합연맹의 산하에 국제협동조합연맹인 ICA의 분과기구입니다. 우리나라 농업협동조합이 세계 4위권에 있기 때문에 회장을 뽑는 데는 아마 그런 영향력이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한국농협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농업협동조합이라는 것을 거기에서 알았습니다. 그곳에서 추대를 해서 회장이 됐고요. 하는 일들은 이런 것들이죠. 세계협동조합들이 보면 굉장히 개발도상국들은 어려워요. 우리가 1960년도에 이동조합을 합병할 때 어려웠듯이 인도협동조합 같은 데 가서 보니까 꼭 그런 때더라고요. 그래서 ICAO에서 회비와 기운을 모아서 지원을 해줌으로써 세계 협동조합이 빨리 성장해서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주로 하고요. 각국의 농산물들을 서로 수출하는 일들도 하면서 각국이 갖는 독특한 농업기술들을 서로 이전 하고 주고받는 역할들을 하는 기관이라고 봐야죠.

Q. 농협중앙회장으로서 재임기간동안에 이렇게 바꿔놓고 싶다는 청사진이 있다면 농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A. 300만 농민들이 계시는데요. 우리나라 농민들처럼 농심이 따뜻한 분들이 세계적으로도 없으실 겁니다. 우루과이라운드가 오고 세계무역기구, WTO가 오고 FTA 오고 이런 수많은 역경을 우리 농민들은 다 감내해 오신 분들이에요. 저는 300만 농민들이 3만불 시대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농민들은 지금까지 잘 견뎌 오셨고요. 앞으로 저는 그분들의 그 노고에 대가를 보답하는 측면에서 협동조합의 가치와 모든 역량을 농민들의 소득에 맞춰내야 되겠다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농민을 위해서 우리 10만 임직원들이 가슴에 농심을 안고 농민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농협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농협이 농민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드는 국민의 농협을 반드시 만들어서 농가소득 5,000만의 시대를 반드시 만들어드리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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