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9기 모집
박소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9기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마블챌린저 프로그램은 ▲뉴미디어 콘텐츠(이미지, 영상)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마케팅 ▲게임리뷰 및 트렌드 분석 ▲사회공헌활동 참여 ▲실무자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2013년부터 시작한 마블챌린저는 기수당 최소 6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선발, 지금까지 77명을 발탁했다. 8기 모집에는 시작 일주일 만에 100명 이상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 10:1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학생(휴학생·재학생·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이 있거나 디자인 편집 등이 우수할 경우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며 넷마블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9기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10명을 선발하는데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