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역대 최대 실적 달성…연간 영업익 3조 돌파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정유업계 마의 실적으로 불리우는 연간 영업이익 3조원을 돌파하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영업이익 3조2,285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저유가 기조가 지속돼 지난해 매출액은 39조5,20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2015년보다 18% 가량 줄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구조 혁신으로 수익성이 회복됐다"며 "석유화학과 윤활유 부분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정유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올해도 수요 증가로 인한 양호한 정제마진이 예상된다"며 "석유화학과 윤활유 역시 상승세를 유지해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정유업계 마의 실적으로 불리우는 연간 영업이익 3조원을 돌파하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영업이익 3조2,285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저유가 기조가 지속돼 지난해 매출액은 39조5,20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2015년보다 18% 가량 줄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구조 혁신으로 수익성이 회복됐다"며 "석유화학과 윤활유 부분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정유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올해도 수요 증가로 인한 양호한 정제마진이 예상된다"며 "석유화학과 윤활유 역시 상승세를 유지해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