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지난해 영업익 1조 1038억원...전년비 24.7%↑
방명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 1,038억원으로 1년 전보다 24.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6조6,261억원으로 1년 전보다 3% 늘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를 포함한 유럽에서의 교체용 타이어 판매와 미주, 중국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도 증가하여 지역별 고른 판매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4분기 초고성능 타이어 판매는 1년 전보다 소폭 증가해 총 매출액의 33.5%를 차지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매출액 7조 2,217억, 영업이익 1조 1,016억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주요 시장에서의 초고성능 타이어 판매 확대와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 1,038억원으로 1년 전보다 24.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6조6,261억원으로 1년 전보다 3% 늘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를 포함한 유럽에서의 교체용 타이어 판매와 미주, 중국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도 증가하여 지역별 고른 판매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4분기 초고성능 타이어 판매는 1년 전보다 소폭 증가해 총 매출액의 33.5%를 차지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매출액 7조 2,217억, 영업이익 1조 1,016억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주요 시장에서의 초고성능 타이어 판매 확대와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