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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효율ㆍ안전 강화 기아차 올 뉴 모닝..."사전계약 9천대 육박"

방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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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좌상단] 기아차 경차 시장 본격 탈환

올 뉴 모닝 연비 리터당 15.6km...실내 공간 확대

경차 '최초' 토크 백터링ㆍ긴급제동 시스템 적용...안전성 '강화'

[인터뷰] 서보원 / 기아차 이사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35만원까지 대폭 경쟁력 있게 줄였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초고장력 강판을 44.3% 적용하고..."

기아차, "모닝 20일 만에 사전계약 9000대"...젊은층 '인기'

월 판매 목표 7000대 돌파..."경차 시장 1위 탈환"

[인터뷰] 서보원 / 기아차 이사
"1월이 전통적으로 비수기이고, 특히 2월 실적을 고려했을 때 월간 9000대를 상회하는 아주 좋은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어서, 올해 판매 목표 아주 가볍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합니다."



효율ㆍ안전 강화 기아차 올 뉴 모닝..."사전계약 9천대 육박"

기아자동차가 6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경차 올 뉴 모닝이 한 달여 만에 사전계약이 9000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차는 오늘(7일) 열린 미디어 시승회에서 지난달 6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 이후 20일 만에 총 누적 8925대의 사전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월 평균 판매 목표가 7000대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같은 판매 목표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올 뉴 모닝은 카파 1.0 에코 프라임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6마력의 힘을 발휘하고 연비는 기존보다 5.6% 향상된 (15인치 휠 기준) 리터당 15.4km 복합연비를 달성했습니다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기존의 2배인 44%로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판매가격은 모델별로 1075만원부터 1400만원입니다.

올 뉴 모닝은 신규 플랫폼 적용을 통해 기존보다 넓은 2,400mm의 휠베이스를 구현했는데, 기존 200ℓ 대비 28% 증가한 255ℓ의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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