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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지난해 영업이익 41% 증가…4분기는 적자 전환

김주영 기자

게임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6억원으로 1년 전보다 41%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23억원으로 6.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97억원으로 48% 증가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손실이 2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2억원,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3%, 15.3% 감소했다.

지난해 매출을 국가별로 보면, 해외 매출이 91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했다. ’드래곤 블레이즈’, ‘크로매틱소울’, ‘MLB 퍼펙트 이닝 16’ 등의 인기로 연간 해외매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게임빌은 전략 RPG ‘워오브크라운’과 MMORPG ’로열블러드’를 필두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유명 PC 온라인게임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만든 ‘아키에이지 비긴즈’, MMORPG ‘프로젝트 원(가제)’, 자체 개발 신작 ‘엘룬’,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 후속작 ‘MLB 퍼펙트 이닝 Live’, 신규 스포츠 게임 등 10여 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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