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다이아 티비', 구독자 7,000만 명 돌파

CJ E&M의 '다이아 티비' 라이브 화면 이미지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는 1월 기준 유튜브, 자사 인사이트랩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독자 수 7,000만 명, 월 조회수는 10억 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이아 티비는 CJ E&M이 2013년 디지털 콘텐츠를 산업화하고 직업으로서의 크리에이터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다이아 티비는 1인 창작자들에게 ▲전용 스튜디오 ▲동영상 제작기법 ▲저작권 관리 ▲음원 ▲콘텐츠 유통 노하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다국어 자막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광고, 협찬을 연결해 크리에이터의 수익 창출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키즈 콘텐츠 분야 신인 발굴과 멘토링, 뮤직 분야 크리에이터 간의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등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 유럽 데일리모션, 미국 비키, 중국 유쿠·웨이보 등 해외 유명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한편, 크리에이터들이 주가 돼 펼치는 한류 댄스 페스티벌 등 별도 행사도 마련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