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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다이아 티비,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김주영 기자

[사진]CJ E&M의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티비 로고 디자인

CJ E&M은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의 로고(BI)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에는 53개국 5,000여 개의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CJ E&M은 창의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산업화하고 직업으로서의 크리에이터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3년 MCN 사업을 시작했다. 2015년에는 ‘다이아 티비’라는 브랜드를 출범시켰다.


다이아 티비의 로고(BI)는 친근함·새로움·젊음을 키워드로 제작됐다. CJ E&M 측은 "1인 창작자라는 직업을 양성화하고 MCN 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를 브랜드 디자인에 녹였다"고 설명했다.


다이아 티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1인 창작자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현재 1,100팀인 크리에이터를 2,000팀으로 늘리고 10%대인 글로벌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CJ E&M은 1월 1일부터 ‘크리에이터들의, 크리에이터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1인 창작자 전문 방송 채널도 출범시켰다. 매일 크리에이터가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시청자 참여형 라이브 방송인 ▲프로입털러 ▲신비한 화장품 사전 ▲I’m 밴쯔 ▲씬×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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