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1월 미주서안 물량, 전년비 55.3% ↑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현대상선이 운영하는 미주노선 서비스 중 미주서안 물량이 지난해 같은달(‘16.1) 대비 55.3% 증가했습니다.
미국 JOC의 자회사인 피어스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미주서안 물량은 올해 1월 말 기준 14,899TEU로 1년 전보다 5,305TEU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미주서안 시장점유율은 7.5%로 2.6%P 개선됐습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지난해 한진 사태 이후 시장점유율과 처리 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신용등급도‘BB등급(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돼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상선이 운영하는 미주노선 서비스 중 미주서안 물량이 지난해 같은달(‘16.1) 대비 55.3% 증가했습니다.
미국 JOC의 자회사인 피어스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미주서안 물량은 올해 1월 말 기준 14,899TEU로 1년 전보다 5,305TEU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미주서안 시장점유율은 7.5%로 2.6%P 개선됐습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지난해 한진 사태 이후 시장점유율과 처리 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신용등급도‘BB등급(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돼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