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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2019년 세전이익 300억원 증가..올해 변화 원년-교보證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교보증권은 21일 도이치모터스에 대해 2018년부터 세전이익 300억원대의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갖추는 회사로 변모할 것이라며 올해가 변화의 원년이라고 분석했다. 이번에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제시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7년만에 BMW의 매스모델인 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 출시해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관련 이익만 100억원대 중반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도이치파이낸셜 유상증자 완료로 안정적인 자금조달 가능하며, 올해 턴어라운드,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시현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연초 미사 A/S센터, 상반기말 성수통합센터 준공으로 판금도장 워크베이수가 45% 증가할 것"이라며 "수익성이 높은 판금도장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2019년부터 도이치오토월드 사업시작해 연간 수익 150억원 전후 관련 실적 예상되며, 도이치파이낸셜 등 본업과의 시너지도 극대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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