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팽목항 비공개 방문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첫 일정’
백승기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을 내린 직후 첫 일정으로 팽목항을 택했다.
10일 문재인 전 대표는 서울 홍은동 자택을 나서 진도 팽목항으로 떠났다. 이번 팽목항 방문은 비공개 일정으로 진행된다.
문재인 전 대표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어떤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최소한의 수행 인원과 함께 진도 팽목항으로 떠났다.
한편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는 11일에는 광주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머니투데이)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