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퇴임
강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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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강동식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7일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퇴임식을 갖고 3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퇴임사를 통해 "후임 위원장이 공석이어서 마음이 편치 않다"면서 "상임위원들이 중심을 잡아 이끌어주고, 국민의 행복과 편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정상적으로 기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동식 부장 (dongsi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