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상암·용산 사옥 리모델링…임직원 예식 지원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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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상암 사옥 결혼식장. /사진=LGU+ |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상암, 용산사옥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200석 규모의 상암사옥 지하 강당에 내부 공사와 예식 관련 비품 구비를 완료하고 임직원 본인과 자녀, 퇴직임직원 자녀의 결혼식을 위해 개방했다. 상암사옥에서 예식을 진행할 경우 대관비용은 무료이며 일부 행사 항목에 대한 할인, 웨딩카와 기사가 제공된다.
또 하객을 위해 상암사옥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간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결혼 30주년 임직원 본인이나 60세 이상 부모님을 둔 임직원의 ‘리마인드 웨딩’ 등 추가 프로그램도 검토 중이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 로비는 ‘U+ 아트&힐링 갤러리’로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첫 번째 전시는 강예신 작가의 ‘휴-잠시 행복해지는 그림이야기’를 주제로 페인팅, 드로잉, 오브제 작품 30여 점이 6월 2일까지 전시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