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170개팀 총출동…제2회 다이아 페스티벌 개최

이번 행사 슬로건은 ‘신.세.계-신나는 세상이 계속된다’이며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브랜드숍 미샤(MISSHA)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국내 최고령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71세 박막례 할머니를 비롯해 대도서관, 허팝, 씬님, 회사원A, 밴쯔 등 140여개팀과 미국·중국·태국·대만 등에서 참가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30개팀이 자리를 빛낸다.

앞서 제1회 다이아 페스티벌은 크리에이터 130여개팀이 ▲게임실황 라이브 중계 ▲토크 콘서트 ▲미식 토크쇼 ▲화장법 공개 ▲댄스퍼포먼스 ▲팬미팅 등을 선보였다. 이틀 동안 3만여명이 방문하고, 당시 촬영한 유튜브 영상은 총 1,5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제2회 다이아 페스티벌 입장권은 다음달 5일까지 지마켓 사전예매(얼리버드)를 이용하면 20%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 기간에는 5,000장을 한정판매한다. 6월 8일부터 시작되는 정식 예매기간에도 ▲1일권 ▲2일권 ▲3인가족권 ▲4인가족권 ▲5인가족권 등이 판매된다.

한편, 2013년 7월 국내 최초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으로 시작한 CJ E&M 다이아 티비는 현재 1,140여팀의 파트너 크리에이터가 8,5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월 평균 영상 조회수는 12억회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