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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윤지, 육아 어려움? “21개월 된 딸과 비행기 탔는데…”

백승기 기자



‘씨네타운’ 이윤지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연극 ‘3일간의 비’에 출연한 배우 윤박과 이윤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윤지는 딸이 21개월이 됐다고 밝히며 “딸 라니가 지금 보다 더 어렸을 때 인터넷으로 육아방송을 한 적이 있다“며 ”몇 주간 했는데 마지막 방송에서 딸이 만세 포즈로 울면서 난리가 났다. 시청자들에게 제대로된 리얼 육아를 보여주면서 마무리를 지었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또 육아의 어려움에 대한 질문에 “제가 얼마 전에 딸과 비행기를 탔다”며 “옆자리 아이에게 영상을 빌려서 보여주고 사탕을 어마어마하게 먹였다.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서 통로에 계속 서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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