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일(7일) 실적발표…영업익 13조원대 예상
박지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업이익이 13조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어제 기준 주요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정치는 13조1,97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에서 8조원 가까운 이익을, 스마트폰 부문에서 3조원대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2013년 3분기에 기록한 10조1,600억원입니다.
따라서 추정치대로 영업이익이 발표되면 사상 최대 분기 이익을 다시 쓰게됩니다.
특히 24년간 반도체 업계 판매액 1위를 지켜온 인텔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앞지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업이익이 13조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어제 기준 주요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정치는 13조1,97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에서 8조원 가까운 이익을, 스마트폰 부문에서 3조원대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2013년 3분기에 기록한 10조1,600억원입니다.
따라서 추정치대로 영업이익이 발표되면 사상 최대 분기 이익을 다시 쓰게됩니다.
특히 24년간 반도체 업계 판매액 1위를 지켜온 인텔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앞지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