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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7월 중국 판매 37% 감소…사드 여파 지속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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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현대·기아차의 상반기 중국 판매량이 절반 넘게 급감한 가운데, 사드 보복 여파가 지속되면서 지난달에도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중국승용차연석회의(CPCA) 집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7월 중국에서 현대차 5만15대, 기아차 2만2대 등 모두 7만17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7% 감소한 수치입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 등으로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43만947만대를 판매하는데 그쳐 전년 대비 판매량이 5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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