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소셜벤처' 키운다…청년 창업에 30억 지원
유지승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KT&G가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합니다.
KT&G는 오늘(5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사회연대은행, 언더독스와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업무협약(MOU)을 맺고, 내년까지 청년 창업 지원에 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기 참가자는 오는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선발된 예비 창업가들은 10월부터 내년 초까지 전·현직 창업가들의 코칭과 멘토링 등 14주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교육 공간은 서울 홍대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에 마련됐으며, 우수팀에게는 팀별 최대 3,000만원의 초기 사업 자금 지급과 함께 해외 벤치마킹 기회, 사무실 입주비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KT&G가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합니다.
KT&G는 오늘(5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사회연대은행, 언더독스와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업무협약(MOU)을 맺고, 내년까지 청년 창업 지원에 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기 참가자는 오는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선발된 예비 창업가들은 10월부터 내년 초까지 전·현직 창업가들의 코칭과 멘토링 등 14주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교육 공간은 서울 홍대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에 마련됐으며, 우수팀에게는 팀별 최대 3,000만원의 초기 사업 자금 지급과 함께 해외 벤치마킹 기회, 사무실 입주비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