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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8 지원금 26만원대…"25%요금할인은 66만원 혜택"

박소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이통3사가 7일 일제히 갤럭시노트8 예약판매에 도입한다. 최고 26만원대 지원금이 책정된 가운데 최근 시행된 25% 요금할인이 더욱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이통3사는 갤럭시노트8 지원금을 공개했다. 가장 높은 곳은 LG유플러스로 11만원대 요금제에서 26만 5,000원을 지원한다. KT는 최대 24만 7,000원, SK텔레콤은 23만 7,000원으로 각각 정했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노트7, 갤럭시S8과 비슷한 수준이다.

만약 구매를 원할 경우 25%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11만 원대 요금제에서 66만원 가까운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 지원금보다 2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출고가는 64기가바이트(GB) 모델이 109만 4,500원, 256GB 모델은 125만 4,000원이다. 기본 모델 109만원대는 역대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최고가다.


사전예약은 삼성전자 체험 매장인 3800여개의 S·ZONE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통신사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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