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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주거복지 로드맵, 가계부채대책 이후 발표…빠르면 이달말

문정우 기자

(사진=뉴스1제공)

[머니투데이방송 MTN 문정우 기자] 국토교통부가 주거복지 로드맵을 이르면 10월말에 발표할 계획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사진)은 12일 오전 국회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주거복지 로드맵 발표시기를 묻는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10월말이나 11월 초쯤 주거복지로드맵을 발표하겠다"고 답했다.

10월 중순 가계부채 종합대책이 10월 중순쯤 발표되는 만큼 그 이후로 발표 시점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김 장관은 "주거복지 로드맵은 가계부채 대책 이후 발표할 계획이나 가계부채 대책이 소관부처가 아니어서 정확한 날짜를 말하기 힘들다"며 늦어도 11월 안으로 발표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주거복지로드맵에는 5년간 65만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임대주택공급 계획을 비롯해 임대시장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전월세상한제나 임대주택 등록 인센티브 등의 방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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