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동부건설, '반포현대' 재건축 시공사 선정

김현이 기자

반포동 '반포현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사진제공=동부건설>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현이 기자] 동부건설이 서울 반포동 '반포현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동부건설은 지난 1일 서초구 반포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반포현대아파트 재건축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총회 결과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반포현대아파트는 반포나들목과 지하철 9호선 사평역에서 도보 1분거리에 있는 80가구 규모 단지다. 동부건설은 이 아파트를 지하 2층~지상 20층 높이의 108가구 규모의 명품 아파트로 지을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현재 회사가 론칭 준비 중인 하이엔드 프리미엄 브랜드와 최고급 마감재, 최첨단 인공지능 시스템, 입면특화설계 등을 아파트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올들어 현재까지 약 1조4,000억원을 수주해 연간 목표액인 1조3,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아직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다 구역 재개발과 서초 중앙하이츠 1·2구역을 포함하면 수주실적이 약 1조7,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현이 기자 (aoa@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