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3분기 순익 3.1조원...전년비 26% 증가
김이슬 기자
가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특수은행의 영업외이익이 크게 늘면서 국내은행의 올 3분기 순익이 지난해보다 26%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3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3조1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6000억원 늘었습니다.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인터넷은행을 포함한 일반은행의 순익은 전년과 비슷한 2조1000억원 수준이었지만, 특수은행은 같은기간 137% 성장한 1조원의 순익을 기록했습니다.
특수은행의 영업외이익이 크게 늘면서 국내은행의 올 3분기 순익이 지난해보다 26%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3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3조1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6000억원 늘었습니다.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인터넷은행을 포함한 일반은행의 순익은 전년과 비슷한 2조1000억원 수준이었지만, 특수은행은 같은기간 137% 성장한 1조원의 순익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