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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환율 1060~1115원 전망…수출기업 리스크 관리 필요"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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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내년에도 원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수출기업들은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2018년 무역 동향과 환율전망' 세미나를 열고 내년 상반기까지 현재와 같은 원화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내년 원·달러 환율이 1060원~1115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5.7%인데 환율의 연평균 변동 폭이 15%를 웃돌아 환위험 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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