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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신라젠 등 52개사 주식 의무보호예수 해제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신라젠 등 52개사의 주식 2억 7,623만주가 다음달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 유가증권시장 6개사 1,801만주, 코스닥시장에서 46개사 2억 5,822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오는 2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미래아이앤지가 152만 3,230주(1.5%), 핸즈코퍼레이션 1,283만 776주(58.7%), 8일 암니스 143만 1,127주(7.5%) 등이 해제된다.

13일에는 이엔쓰리, 29일 필룩스, 31일 테이팩스도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선 마제스타와 필옵틱스, 퓨쳐켐이 1일 해제되고, 잉글우드랩은 2일, 신라젠과 케이피에스, 티슈진 등은 6일 해제된다.

12월 중 해제 주식 수량은 전월보다 19.1%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91.3% 증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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